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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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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두드리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다!

장애인이 시혜적 복지를 원하던 시기는 지났습니다, 이제 장애인의 기본적인 권리인 이동권, 접근권, 문화 향유권, 건강권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지역공동체 참여를 위해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김정태입니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장애인과 사회적약자의 생애주기별, 참여자중심, 개인별 맞춤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실현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그동안 장애인의 자기개발 역량강화, 장애환경 개선, 사회제도 개선으로 자립 환경 조성의 목표 가치를 내걸고 열정과 땀으로 일 해왔습니다.

전임 센터장님과 여러 장애인당사자 그리고 봉사자와 후원자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용인 IL센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전환이 많이 이루어 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장애인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없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언제나 열린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증장애인들에게는 더 없이 편안한 친구가 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참여의 길을 열어 중증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취업, 권익옹호와 정책연구 사업, 평생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복지를 위해 더욱 열심히 앞장서고 실천하는 대표적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애인당사자들의 참여와 많은 분들의 후원과 봉사, 사랑이 필요합니다, 함께 만들어 가 주시는데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