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IL센터, 장애인들의 안전한 외출용 생활키트 안전꾸러미 25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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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IL센터에 있으면서
장애인들을 자기결정권과 장애인들이 위축되지 않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사회적재난 앞에서 자연스레
먼저 위축되고 또 정부나 지자체는 보호를 핑게삼아 악자들을 격리하고 가두고자 하는 현상은
참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중에서 장애인들에겐 복지관도 폐쇄되고 코호트격리 수준의 격리가 되었고
장애인들 스스로도 움추러 든 모습에
조금은 바깥으로 나올수 있고
세상과 더 접목할수 있도록 하고자 안전꾸러미를 준비하였습니다
더 많은 수량을 준비하여 더 많은 장애인분들께 전달을 하여야 했으나 아직은 역량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동안 전화안드리다 처음 부탁의 전화를 드렸었는데 그래도 흔쾌히 취지에 공감하고 도움주신곳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조금 힘드니 다음에 도와 드릴께요라고 격려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물품은 나들이에 필요한 것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마스크나 향균물티슈 쇼핑백등은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해 자립생활의 취지를 조금이나마 살렸습니다
화분은 보시고 조금이라도 정서 안정이나 마음 정화에 도움이 되시라고 드렸는데 의외로 장애당사자 분들이 좋아들 하시네요
다음엔 또 기회가 있으면 화분이나 만들기 키트 위주로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장애인들에겐 더 많은 수량 준비하지 못해 죄송하고 도움주신 여러 곳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생활키트 안전꾸러미 제작에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중앙토목측량설계공사, 지산그룹, 용인도시공사, 수지라이온스클럽, 시민 박희정씨(기흥구 거주)가 도움주셨습니다
제가 이런일은 이렇게 모금을 통해서 진행하는건 센텅디 자금사정도 있지만
함께 만들어 낸다는 가치를 실현하고 싶어서 입니다
장애인은 비장애인을 비장애인은 장애인을
서로서로 공존함으로 더 많이 이해하고 어울리는 그런 아름다운 사회를 꿈꾸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들이
장애인들에게 조금은 더 용기가 되고 희망이되는 꾸러미가 되었음 좋겠고 비장애인들에게도 힐링이 되는 기쁨을 주는 계기들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919